제목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본문 : 마태복음 11:27-30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참된 안식과 쉼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지치고 피곤한 우리들에게 참된 안식과 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시간 본문을 보면서 ‘피곤하고 지친 자들이 어떻게 안식을 누려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그렇다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나누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27절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죄 용서의 권세’(9:6), ‘바람과 바다를 다스리는 권세’(14:22), ‘죽음과 질병을 치유하는 권세’(8,9장),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마28:18)를 말씀합니다.
이러한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시며, 치유의 권세로 그들의 모든 병을 고쳐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고, 죄 용서함을 받고, 치유의 권세로 병 고침을 받고 믿음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죄 용서함을 받았고, 모든 질병에서 치유함을 받을 것을 믿고, 믿음으로 생활하는 ‘참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주님 앞에 나오는 자에게 안식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살게 되는 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마음에 안식을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낙심할 수밖에 없고, 절망 속에 사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성도’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생활하는 ‘참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29절, 30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는 말씀은 ‘친절하고 너그러운 마음가짐과 자신을 낮추는 겸비한 마음 자세를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은 ‘구원의 필수 조건으로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을 믿으면 유대 지도자들이 백성들에게 지운 무거운 율법에서 벗어나서 가볍게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한 마디로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참된 안식’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게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함을 배우고, 마음의 안식을 얻고 믿음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함을 배우고, 마음의 안식을 얻고 믿음으로 생활하는 ‘참된 성도’,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오늘을 살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인생의 참된 안식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풀어주시는 ‘열쇠’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고,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성도’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고, 주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능력 있는 믿음의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고, 주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능력 있는 믿음의 삶을 사는 ‘참된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