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녀들 눈썰매
서대문교회 유치부 어린이들 암송 발표회(선교 말씀을 전하러 갔을 때)
필리핀의 대학생들
필리핀의 열악한 아동들 선물(병들거나 홀 부모 조부모 슬하)
딸의 졸업
스리랑카 근로자들(룩산, 시리)
태권도 9단의 시범(이병천 장로님, 미얀마 학생 초청 시)
미얀마 학생들 선물(최태희 권사님 제공)
미얀마 학생들과 공주시 CBMC 멤버들
미얀마 학생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가마치 통닭과 과일과 김밥과 음료)
♪♬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
한국의 산야는 온통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으로 수를 놓은 모습 하나님 아버지의 솜씨입니다.
필리핀은 요사이 망고 꽃이 피고 작은 애기 망고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한 그루에 수 백개 수 천개의 망고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뽐내며 자랑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으로 말미암은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하기를 소망합니다.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고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며, 선교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합니다.
1. 다문화가정 자녀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그들의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요사이 한국의 자녀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몸소 겪네요. 그러나 저들의 영혼을 놓아둔 채 방치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얻고자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 맛있는 음식먹기, 눈썰매장 가기, 볼링치기. 무엇보다도 한 영혼을 위한 사랑이 제 마음에 가득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모든 것을 바라며 견디느니라. 저절로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이여 영혼을 향한 따스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주님이 주실 열매를 기대하며 믿으며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2. 외국인 근로자들
근처의 농공단지에서 근로하는 캄보디아인과 스리랑카인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불교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삶이요 인생이요 전부입니다. 관계형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카톡을 보내고 문자를 보내고 접촉점을 찾습니다. 거듭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저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 룩산과 시리 두명이 카톡에 대해 반응을 보입니다.
3. 미얀마 유학생 초청 행사
공주대학교에 유학 온 미얀마 학생 9명을 초청하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3월4일). 장소는 공주대학교 근처의 애터미 아자 사무실을 사용하였고, 공주시 CBMC와 가마치 통닭의 협력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유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4. 국내 외국인 지부 모임
한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선교하는 GMS소속 선교사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28-3월1일 남산에서 모였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유학생 근로자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역을 이곳 저곳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땅에 찾아 온 나그네 200만 이상을 어떻게 해야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된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5. 필리핀의 제자들 돌아보기
보름 정도 잠시 필리핀을 방문하여 지난 세월 동안 주님안에서 만나 믿음을 키워 온 그리운 성도들을 만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목회자들(3명), 대학생들(20명), 열악한 청소년들(15명), 직장인들(10명)을 만났습니다. 저들이 계속하여 주안에서 성장하며 필리핀을 복음화 하는 일군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6. 기도제목
함께 기도의 숯불을 모아 성령의 불이 타오르기를 간구합니다.
* 다문화 자녀 2명이 거듭나게 하시고, 더 많은 자녀들을 인도해 주옵소서.
* 만난 근로자들의 영혼을(캄보디아, 스리랑카) 주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 미얀마 유학생 9명의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 계속적으로 베트남, 중국 유학생 초청행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다시 한번 고마움과 감사 듬뿍 담아 드립니다...
2023년도에도 주님의 넘치시는 풍성하고도 넘치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샬롬!!!
작은 선교사 성봉환 / 강진숙
(KEB하나 010-04-06396-326 GMS성봉환/강진숙B)
